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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초보 수영 45분, 1.3km
새벽까지 디플로이 작업이 었어서 밤을 새고 아침 6시에 퇴근해서 3시간도 못 잤다. 12시까지 출근하라고 하여 수영을 좀 할 수 있었다.
몸 상태를 감안하여 천천히 수영하니 힘도 별로 안 들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중간 휴식시간을 5분 정도로 계산하면 45분 동안 1.3km(26바퀴)를 움직였다. 시간은 45분이 맞는데, 26바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한 바퀴 돌 때마다 세지만, 웬지 셌던 숫자를 또 세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저녁엔 직장 동료들과 강남CGV에서 슈렉3을 보고(난 중간부터 잤다), 신입사원 환영회식이 있었다. 난 1차로 맥주만 먹고 퇴근했는데도 늦어서 야간족구는 하지 못했다.
6/6.수.
미래구장에서 족구하려 했으나 문제가 있어 신도림구장으로 이동했다. 16시 30분쯤도착하여 신도림, 청심 등의 팀들과 함께 19시 가까이 족구했다.
6/7.목. 초보 수영 35분, 1km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35분 (08:18 - 08:53:00) 동안 1km 수영 훈련 실시 (페이스 : 35'00"/km, 속도: 1.71km/h) 손을 쭉 뻗을 때의 느낌이 좋다.
저녁엔 1시간 50분 정도 야간족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기다린 시간 제외하면 절반 남짓 족구를 했다.
6/8.금. 초보수영 41분, 1.3km
아침에 늦어 밥을 먹지 않고 바나나만 하나 먹고 나왔다. 어제보다 더 천천히 헤엄친 건 아닌데 의외로 숨쉬기가 덜 힘들었다.
그저께 사서 조금씩 보고 있는 삼호미디어의 수영책을 보고 팔을 S자로 그리려고 하는데, 오른손은 어느 정도 되는데 왼손이 잘 안 된다. 언젠가 시간이 많고, 사람이 적다면 왼쪽으로 호흡하면서 왼손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우선은 자세교정보다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의 목적이 더 크므로 숨만 잘 쉬면서 열심히 왕복하는 게 중요하다.
26회 왕복함.
6/9.토.
오전에 이지와 함께 애경백화점으로 갔다. 북스리브로에서 이지에게 피아노 사줄까 했더니 좋아했다. 피부과에 들렀으나 사람이 많아 앉아 기다릴 자리조차 없다. 이름을 적어놓고 나왔다. 한의원 가서 발바닥통증을 문의했더니 발은 보지도 않고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물리치료를 하고, 침을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침은 거부했다. 피부과에 가서 순서를 기다려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약을 샀다. 아까 얘기했던 피아노를 사달라고 하는 이지! 함께 가서 피아노를 사줬다.
오후에 신도림구장으로 운동하러 가지 않았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쉬는 게 나을 듯하기에. 발바닥을 많이 주무르고 낮잠을 한 시간 정도 잤다. 발바닥을 주물러 주고 자서 그런지 많이 좋아진 듯하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울타리회장님께 전화하니 날이 더워서 18시부터 운동한다고 한다. 울타리구장으로 가려고 준비하는데 이지가 일어나서는 같이 가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가서 19시부터 23시까지 함께 있었다. 네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족구할 수 있었다(8세트).
6/10.일. 초보수영 38분, 1.2km
8:00~13:00 족구.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족구한 시간은 절반 정도. 마지막까지 남은 네 명이서 패밀리마트에서 맥주, 막걸리 등을 먹음. 종이컵으로 맥주 네 잔을 먹었더니 어지러움.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낮잠 한 시간 정도 잠. 시간이 어중간했지만 수영장으로 향함.
17:12~17:50 수영(풀장에 있던 시간). 어제 영민당에서 7천원 들여 손목 끈을 고친 시계를 가져왔다. 손을 모은 상태에서 한 손씩 번갈아 스트로크하는 연습을 했으나 숨도 차고 잘 안 됨. 그렇게 연습하며 9회 왕복하고, 나머지 시간은 연속으로 15회 왕복을 함.
전체 : 38분, 1.2km - 1.895km/h (100m/3분10초 속력) 후반 : 20분 51초, 750m - 2.158km/h (100m/2분46.8초 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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