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번호: 23 작성일시: 2003-11-15 20:11:43 (61.82.158.245)
제목    11.15.토. 점핑슈즈 반포 로드.
이름    족구황제 조회 : 3851  

아침엔 비도 좀 오고 날씨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오후엔 괜찮았다.
그러나, 족구할 사람은 빽어택과 와사비 뿐, 그것도 17시 30분에나 온단다.
그냥 내일 휴가 복귀하게 될 동생과 함께 인라인타러 갔다.

옆지기와 기식은 인라인을 신고 나는 점핑슈즈를 신었다.
조금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지만 얼마 안 가서 더워서 점퍼를 벗고 반팔로 달렸다.
여의도공원에서 반포까지 갔다 왔다.
나보다 느린 옆지기, 많이 힘들었을 거다.
발목이며 허리며 어찌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앞으로도 옆지기와 함께 인라인을 타는 건 어려울 것 같다. 타더라도 10km 이내로 날씨 좋을 때...

16km, 1:47:08, 8.96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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