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번호: 38 작성일시: 2004-04-27 23:23:57 (211.219.162.189)
제목    04.27.화. 처음 가 본 찜질방, 그 고행.
이름    족구황제 조회 : 3642  
첨부파일    513403_20040427_02.jpg (22366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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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차를 몰고 찜질방으로 갔다.
옆지기가 장모님과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2층에서 김밥과 빵을 먹은 다음 1층에서 간단히 샤워, 온탕, 냉탕, 샤워 후에 2층으로 올라갔다.
트레드밀을 했다.
5.5km/h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올렸다.
50분까지 하면서 12km/h까지 올리려 했으나, 30분까지 10km/h까지만 올리고, 다시 낮추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간질간질하던 발바닥에서 물집이 생기려는 기미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맨발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게 화근이었을까?
45분 동안 6.4km를 달린 후 내려서 보니까 왼쪽은 약하게 물집이 생겼고, 오른발은 물집이 생겨 까졌다.

찜질방 나빠요.
"맨발로 달리면 발바닥 벗겨집니다."란 문구만 있었어도 안 그랬을 텐데...

다음주 일요일에 하프코스 뛰어야 하기에 이번주와 다음주에 훈련 좀 해야 하는데 어렵게 됐다.
그동안 너무 운동을 안 했던 탓일까, 발이 이리 물러졌단 말인가.

▦ 족구황후 , 2004-04-28 00:11:23 , 211.219.162.189
무좀부터 고쳐야겠네요. 당신 발 상태는 점수가 나빠요. 예쁜발이 보고싶네요. 많이 아프죠? 내 맘도 아프네요. 조심하세요.
▦ 족구황제 , 2004-04-28 09:34:44 , 210.217.39.116
발바닥 나빠요. 안 씼고 찍은 사진이라 그래요. 금방 아물 거예요.
▦ 족구마당쇠 , 2004-05-08 21:42:22 , 143.248.137.47
아프냐? 내맘도 아프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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