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번호: 53 작성일시: 2004-09-27 06:24:05 (61.75.39.163)
제목    09.27.월. 까치 추석
이름    족구황제 조회 : 3690  

9.26.일. 부모님 상경

7시에 일어났다. 늦었다. 씻고 준비했다.
미수를 먹고 나갔다. 벌써 8시 다 되었다.
족구를 했다. 10시 50분까지 했다.
집으로 와서 옆지기를 태우고 신도림역으로 나갔다.
11시 20분쯤 부모님을 모시고 집으로 왔다.

9.27.월. 까치 추석

아침 족구를 위해 6시에 일어나 준비했다.
미수를 먹고 나갔다. 6시 30분쯤 되었는데 벌써 많은 회원이 왔다.
코트를 치고 7시부터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있었던 회원은 9명. 10시 정도까지 모두 즐거운 족구를 했다.
뼈다귀해장국을 먹고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 씻고 있을 때 벌써 손님이 오셨다.
오후에 남자와 아이는 덕수궁 구경갔다.
돌아오니 벌써 갖은 부침개가 다 준비되어 있다.
놀이터에 현우와 소혜를 데려갔다 왔다.
가로공원으로 배드민턴을 치러 가기도 했는데 바람이 있어서 당숙은 재미없어 했다.

9.28.화. 추석

차례를 지내고 일찍 내려가야 덜 막힐 텐데 은희고모가 온다고 해서 모두들 기다렸다.
12시쯤 모두 내려갔다.
작은조부모와 작은당숙네는 작은아지매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대구로 가고, 당숙네는 당진으로 가고, 은희고모네는 부평으로 갈 것이다.
미연과 누나가 부모님 못 내려가게 해서 기다렸다.
미연네는 예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집에 들러 아기 목욕시키고 왔다.
장모님은 예산배를 사가지고 오셨다. 엄마는 출산 때, 못 올라온다고 장모님께 부탁드렸다.
누나는 안양에서 울산 형님네 기다리다가 올라왔다.
장모님은 오래지 않아 가셨고, 찾아뵙지 못하고 오시게 해서 옆지기에게 미안했다.
매형이 사온 양주(시바스리갈12)를 자정이 넘어 매형과 매제가 다 비운 후에야 잠자리에 들었다.

9.29.수.

새벽 5시.
엄마가 문을 두드려 나가 본 옆지기가 부모님 가신다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한 약속은 지키기 힘들었나 보다.
난 수순대로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왔다.
5시 30분경 새벽에 출발,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6시 남짓해 동서울터미널 도착, 옆지기는 표를 끊으러 가고, 나는 부모님을 모시고 대합실 의자에 앉혀드렸다.
많은 사람이 멀뚱멀뚱 앉아 있다. 내가 TV를 켜자 무뚝뚝한 표정으로 다들 TV를 본다.
6시 35분, 버스 기사가 문을 열자 네 가족 정도가 차에 탄다. 우리는 부모님께 손을 흔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침을 먹고, 10시쯤 되었을 때, 하나도 안 막혔고 벌써 집에 도착했다는 엄마의 전화.
누나네 가족과 미연네 가족은 짐을 챙기고 준비해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낮잠을 좀 자고 음식 등을 좀 준비해서 처가로 가서 점심을 먹고 노루발을 달아드리고 오래지 않아 돌아왔다.
족구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사람이 없어) 취소되었다.

9.30.목.

캠코더 캡처 좀 함.
저녁에 대방공원에서 처가 식구들과 배드민턴.

10.1.금.

점심 식사할 때 사장님 전화받고 오후에 출근.

10.2.토.

오전에 어린신부 DVD로 보고 손수건과 아기 옷 등을 삶음.
오후에 홍제족구회에 다녀옴.
돌아올 때 차가 많아 오래 걸림.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