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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5.1.일)엔 양천구청장기 족구대회 참가했고, 지난주엔 구로구청장기대회에서 표창장(상품 족구화)을 받고 관내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오늘, 13시까지 족구했다. 청심족구회에서 와서 함께 했다.
점심을 먹고 외국호박(내가 싫어하는 단호박)을 자르다가 손을 베었다.
근처 약국, 병원을 10군데 정도 돌아다녀 봤지만 연 곳이 없고, 어디 열었다는 안내도 없다.
택시타고 명지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조치받았다. 마취할 때 뜨거운 국물이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 뜨겁고도 따갑다. 여러 번도 찌른다. 그런데도 끝부분을 꿰맬 때는 맨살을 꿰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약은 사흘치 받았고 소독하러 당분간 매일 오란다. 평일엔 시간도 안 되니 회사 근처에서 소독받아야겠다.
왼손 검지를 제외한 9개 손가락으로 타자치려니 여간 힘들고 답답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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