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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이런 저런 이유로 한동안 작업을 보류했던 테트리스 플래시 게임. 다시 조금씩 시작해 볼까나. 간단한 버전으로 12월에는 공개할 수 있을 지...
2.
야간 족구를 하려고 회사에서 19시경 왕뚜껑을 먹고, 20시 좀 안 되어 퇴근했다. 구민회관으로 갔으나 족구를 하고 있지 않다. 신도림 유감독님께 전화하니 그저께 내린 눈이 녹아 땅이 질어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집에 돌아와 놀다가 옆지기, 이지와 함께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꺼내 반 이상 먹었다. 그리고, 라면먹기로 의견을 모아 주방에서 라면을 꺼내보니 두 개는 10월에 세 개는 11월에 유통기한이 지났다. 10월 건 버리기로 하고, 유통기한이 한 달 반이나 지난 라면 세 봉을 끓였다. 아이스크림을 먹어서인지 배가 불러서 다 먹을 순 없었다.
그리곤, 오랜만에 산더미처럼 쌓인 설겆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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