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번호: 98 작성일시: 2006-12-24 07:57:31 (211.194.170.2)
제목    2006.12.23.토. 예천으로
이름    수학맨 조회 : 3275  

새벽 1시에 퇴근하여 7시 반에 일어났다.

밥도 안 먹고 일찍 내려가고자 하였으나, 옆지기와 이지가 안 도와준다.

하릴없이 찌개를 데워 상을 차려 밥을 먹고자 하였으나 계란 후라이 해달라는 철부지 옆지기.
후라이를 해 주었으나 덜 익었다며 안먹는다. 먹던 밥마저 나보고 다 먹으란다.

이래 저래 바삐 준비해도 옆지기가 꾸물대서 9시 반에야 집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낙성대로 향해 10시에 기식을 태우고 경부고속도로로 갔다.

판교 쪽으로 가라는 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900원을 내고 나갔으나 국도로 돌아가는 지시여서 다시 돌아와 경부고속도로를 탔다.
이어 영동고속도로를 탔고, 여주 휴게소에 12시 반에 도착해서 햄버거, 꼬치 등등을 먹었다.
여기까지는 많이 막혔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면서부터는 잘 뚫렸다.

예천에서 이것저것 좀 더 사고, 집에 도착하니 15시. 총 5시간 반 걸렸다.

누나네는 대전서 늦게 출발해서 우리보다 몇 시간 늦게 도착했다.

어른 8, 아이 6. 대가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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