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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 가서 초급반 강습을 받았다.
그리고, 자유수영으로 40바퀴 돌았다.
2km, 42분 1초, 2.86km/h.
집으로 돌아오니 벌써 동화자연마루 차가 아파트에 와 있다.
작업 준비가 되어 본격적으로 시끄러운 작업이 시작되자 아저씨가 한 시간 정도 나갔다 오는게 좋겠다 하여, 애경으로 갔다.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았다.
맥도널드에서 빅맥세트(3천원)와 아이스크림 두 개(천 원(400+600))를 사서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저씨가 16시쯤 오는게 좋겠다 하여 다시 나갔다.
옆지기가 두레하나교회 어린이도서관 가자고 하여 갔다.
버거를 먹어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감자도 먹고 또 오래지 않아 김치콩나물볶음밥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정리하는 걸 보고 거실 청소를 하고, 베란다에 있는 고장난 건조대도 고쳤다.
저녁엔 구로구족구연합회 회의가 있어서 이지와 함께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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