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서 불어오는 초록빛 바다. 어귀에 앉으면은 넘치는 파도. 아지랭이 사이로 흰 물새 날고 노랑나비 벗삼아 흥겨운 하루. 산까치 울음소린 갈매기소리. 따뜻한 저 들녘에 잔잔한 물결. 진달래꽃 바라보며 넘치는 기쁨. 고개숙인 할미꽃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