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바람과 catcher 부부의 집들이가 있던 날. 특별히 족구모임을 안산의 화랑유원지에서 가졌다. 족구가 끝나고 그들의 보금자리에 우리의 발냄새를 남겼다.
마침 catcher의 생일이어서 더욱 축하해 주었다. 생일날 손을 치게 해서 미안한 줄 알아야 한다. 바람은. 음식들이 다 맛있었다. 바람은 복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