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힘을 모아
족구장을 건설하라.
네트침을 돕는 손킬머.
청솔팀 끼리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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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세터 이태영.
심판 봉사중인 청솔님들.
차세대 공격수 손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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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의 리시브와
이태영의 토스에 이은
손킬머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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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리의 달인.
Citi 100 위의 강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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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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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판 넘기기.
후아.
이렇게 높이 올라갈 수가.
이상엽.
콩자루의 다이빙 헤딩.
콩자루의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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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황제가 찍은 단체사진.
이상엽이 찍은 단체사진.
족구인의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