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고통이 하나라면 그대의 고통을 아는 나의 고통은 열이라오. 그대의 고통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그 백 배의 고통이라도 즐거울 것이오. 그대의 고통을 깨끗이 치유할 수만 있다면 그 천 배의 고통이라도 달가울 것이오. 나의 고통으로 인해 그대가 편안할 수만 있다면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도 좋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