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번호: 307 작성일시: 2012-08-06 09:55:24 (121.134.87.47)
제목    Re:수학맨님께
이름    수학맨 조회 : 5381  

제가 큰 수(http://mathman.kr/math/bigNumber.htm) 마지막 부분에 아래와 같이 쓴 내용에 대해 오해가 있는 듯하여 답변을 올립니다.

이제 우리는 큰 수를 만나면 단순히 '천문학적인 수'라고만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어떨까?

"1mm에 1700개를 나열할 수 있는 크기의 미립자를 빛의 속도로 1253년간 나열한 수"

여기서 빨간 글씨의 뜻은 '큰 수의 정의'가 아닙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표현하는 '천문학적인 수'의 표현을 좀 다르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에 대한 얘기입니다.

'천문학적인 수'라는 표현이 구태의연하니까 예를 들어 그렇게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1초에 10m를 달리는 우사인볼트가 45억년간 달린 거리(m)를 나타내는 수"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식의 표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Fermat님, 수학에 관한 재밌는 주제 있으면 언제든 여기에 글 올려주세요.

보시다시피 요즘 이 홈페이지는 거의 죽어있습니다.ㅠㅠ

 



아래는 [Fermat]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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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맨님

수학맨님의 글을 몇가지 읽어보았습니다.

그중 4색문제에 대한 5색문제의 질문 그리고 "큰수" 에 대한 것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수학맨님의 풍부한 지혜와 빠른 계산능력 그리고 직관능력은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순수 아마추어이고요

5색문제도 그렇지만 그중 "큰수"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A B C D 큰수 이렇게 큰수를 말씀하셧고 마지막에

"1mm에 1700개를 나열할 수 있는 크기의 미립자를 빛의 속도로 1253년간 나열한 수"

라고 정말 위대한 정의를 내려 주셧네요.

정말 부러운 증명과 계산능력이십니다.

그런데  왜 다른 수학자 과학자 철학자들은 그 정의에 대해

아직도 들어보지 못한 까닭인지 수학맨님의 이름이 크게는 알려져 있지는 않은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큰수" 를

"1mm에 1700개를 나열할 수 있는 크기의 미립자를 빛의 속도로 1253년간 나열한 수"

라고 정의 하셧는데요. 물론 정말 훌륭한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은

"1mm에 1700개를 나열할 수 있는 크기의 미립자를 빛의 속도로 1253년간 나열한 수"를 E 라고 한다면

C가 A와B보다 큰수라는것을 알고 D가 C보다 큰수라는 것을 알기에

"큰수"를 E와 같이 정의를 내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정의라고 봅니다.

그것의 이유는 ......

E <  E+1 < (E+1)+1 < {(E+1)+1}+1 < S   .......

이라는 E+1의 배열규칙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큰수에 대한 정의는 내릴수 없다" 가 참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수학맨님과 같은 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혹시 저의 "큰수"에 대한 생각에 오류가 있을테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글을 보신다면 통화 한번 해보고 싶네요.수학맨님

제가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서...ㅜㅜ 트윗이..

제 전호번호는 010-4449-1214  입니다.

부디 한번 통화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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